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ippee-ki-yay, motherfucker (문단 편집) === 다이 하드 2 === [[영화]] 상영 2시간 내내 변변찮은 반항도 못하고 참담하게 깨진 맥클레인은 막판에 테러범들이 탄 비행기에 올라타는 데에는 성공하나, 이륙 직전에 날개 위에서 된통 쳐맞은 뒤 떨어져나간다. [[계획대로|그러나 이 과정에서 주유구를 열었기 때문에 비행기는 항공유가 쏟아져나오는 상태]]. 바닥에 떨어진 맥클레인은 드러누운 채로 '''"Yippee-ki-yay, motherfucker"'''를 읊조리며 지포라이터를 항공유 위에 던진다. 이후 테러범들은 전원 공중폭사.[* 한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실험한 바도 있지만 실제로는... '''불가능하다!''' 첫번째: 비행기 주유구는 그냥 맨 손으로 아무렇게 돌려서 열 수 없게되어있다. 두번째: 아무리 기름이라도 해도 라이터를 던지면 곧바로 타는 건 가솔린뿐, 항공유 같은 다른 용도의 기름은 불 자체도 잘 붙지 않는다. 대신 탈 때 에너지가 더 크다. 기름이 불에 타기 위해서는 기름이 '''기화''' 상태, 즉 기체 상태여야 되는데, 보통 등유나 무거운 가솔린을 쓰는 항공기 연료로는 택도 없는 사실. 거기다가 불 붙는 속도가 영화만큼 빠르기 위해선, 에탄올 정도의 증발이 돼야 한다. 호기심 천국에서 실제로 실험해 본 적도 있다. 그래도 영화 속의 임팩트와 카타르시스가 어마무시했던지라 현실에선 불가능함에도 다이 하드 시리즈의 손꼽히는 명장면이 되었다. 솔직히 실제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럴듯한, 될 법한 장면들이 일반적으로 영화에 들어간 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...... 애초에 에스페란자를 데려올 때 쓴 C-123 수송기도 사출좌석이 없었다. 고증 따지기 시작하면 이미 이 때 비행기에서 [[폭사|......]]] [[결과는 좋았다|폭발한 비행기가 길게 뿌려놓은 항공유 불길은 그대로 활주로의 위치를 알리는 착륙 유도등이 되어 하늘을 맴돌고 있던 여객기들을 불러들인다.]] 당시 공항 시스템이 마비되었던 관계로 여객기들은 밤중에 착륙하지 못하고 기름이 다 떨어져가던 절체절명의 상황. 덕분에 맥클레인은 무사히 착륙한 홀리와 감격의 상봉을 나눈다. 여러 모로 통쾌한 ~~사이다급의~~ 한 방이었다. 한편 TV 방영용 버전에서는 "Yippee-ki-yay, '''Mr. Falcon'''"이라는 대사로 바뀌어 더빙되었다(...).[* [[코난 오브라이언]]이 이걸로 TBS 검열담당 인사를 놀려먹었다. --거기에 자기 비서 소냐는 전화받을 때마다 자기한테 yippee ki yay motherf를 외친다는 건 덤.--] 심의 때문에 막 붙인 것은 아니고 작중 악역으로 나오는 에스페란자의 코드네임이 'Mr. Falcon'인 것을 갖다 쓴 것이다. [[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]]의 "I'm tired of this '''monkey-fighting''' snakes in my '''Monday-to-Friday''' plane!"과 함께 TV용 검열의 폐해로 까이는 장면 중 하나. 게다가 이 대사의 주인공은 motherfuxxer 본좌 [[새뮤얼 L. 잭슨]]이니.[* [[새뮤얼 L. 잭슨]]은 [[다이 하드 3|본 시리즈의 3편]]에서도 제우스 역으로 출현하여 [[브루스 윌리스]]의 맥클레인과 찰진 입담을 나눈 적이 있으니 더더욱.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